지인께서 주신 호박과 고구마로
호박죽과 고구마튀김을 만들어
구역예배 후 구역원들과 나눔을 하였다.
지인께서 주신 호박 4개를 바라볼 때마다 늘 숙제처럼 느껴졌는데
4개 중 두 개를 호박죽을 만들고 나니
마음도 가벼워지고 구역원들과 나눔도 하니
일거양득의 기쁨이다.
이제 오늘로 구역 종강예배를 드리고
잠시 방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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