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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숲

주안 성전

by 풀꽃* 2017. 12. 29.

 

 

 

 

2002년 10월 2일 부평 성전 건축을 하고부터는

15년 동안 계속 부평 성전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이사한 교구는 특별 새벽기도와,부흥회 새벽예배는

주안 성전이 부평 성전보다 조금 가까워 주안 성전으로 가고 있다.

 

1988년 다니던 교회에서 주안 교회로 옮겼는데

그때만 해도 교회가 꽤 커 보였는데

부평 성전에서 예배드리다 주안 성전을 보니까 교회가 작게 느껴진다.

 

이곳으로 이사 와서 아직 교구도 낯선 데다

주안 성전에서 예배를 드리니까 아직은 교우들도 낯설다.

 

주안 성전은 부평 성전에서 목사님이 전하는 말씀을 화상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교회 이미지를 찍어 말씀에 적용하려고 첫날부터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용기가 나질 않아 미루어 오다 마지막 날인 오늘 카메라를 가져갔는데

사진 찍는 것조차 어색하고 꼭 남의 집에 간 것 같다. ㅎ 

시간이 지나면 이 또한 익숙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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