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사랑 특별 새벽기도(첫째 날)
♧주제:믿음의 부모, 수직적 선교사
본문:창세기 17:1-5
아브람이 구십구 세 때에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서 그에게 이르시되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
너는 내 앞에서 행하여 완전하라.
내가 내 언약을 나와 너 사이에 두어 너를 크게 번성하게 하리라 하시니
아브람이 엎드렸더니 하나님이 또 그에게 말씀하여 이르시되
보라 내 언약이 너와 함께 있으니 너는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지라.
이제 후로는 네 이름을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백성들을 향한 이름들이 있는데, 그 이름 중 하나가 그리스도인이다.
그리스도인은 2000년 전에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들이 정한 이름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세상 사람들이 볼 때 이상해 보이는 사람들,)
그리스도인이라 부르자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리스도인:그리스도를 따르는 자
*그리스도인은 세상과 구별된 사람.
*세상이 무너진 것은 우리 부모 세대가 무너져서이다.
숫자적으로 봐서는 분명히 다음세대가 무너졌지만, 그러나 깊이 생각해 보면 진짜 무너진 것은
다음세대가 아니라 부모세대가 무너졌다.
하나님이 누구시인지 이미 알고 있는 이 부모세대가 그들에게 하나님이 누구신지 가르치는 일을 멈추지 않고
그 일을 가르치는 사역이 수직적 선교이다.
아무리 오염된 물도 바다를 만나면 정화되고, 아무리 오염된 공기도 대기를 만나면 정화되 듯
우리 아이들이 하나님 안에서 이렇게 될 때 다음세대가 변화된다.
*우리가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고 하면 우리가 필요에 따라 예수님을 믿는 게 아니라
하나님이 누구시인지 알고 있는 이 부모세대가 자녀에게 하나님이 누구신지 가르치는 일을 멈추지 않고
그 일을 가르치는 사역이 수직적 선교임을 우리는 믿어야 한다.
*우리는 수평적 선교만이 아니라 수직적 선교가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 부모는 모두 수직적 선교사가 되어야 한다.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임을 우리는 알아야 한다.
*우리 부모는 다음세대에게 수직적 선교사가 되어야 한다.
*성경 본문 1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나는 전능한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신다.
*그리고 본문 5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새로운 이름을 주셨다.
아브람이라 하지 아니하고 아브라함이라 하시니 이는 내가 너를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함이니라.
(아브람→아브라함, 이는 한 가정의 아비가 아니라 열방의 아비가 되는 뜻이다.)
*하나님은 이와 동일한 말씀을 사래에게 하시어 사래→ 사라" 라 하셨다.
*우리의 정체성이 아브라함과 사라가 될 때 하나님께서 믿음의 부모를 세우시고 역사하신다.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뜻을 이루며 방향을 바꿀 때 우리의 자녀로 인해
이 땅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이루어지는 놀라운 역사가 이뤼질 것이다.
*우리 자녀세대가 하나님이 없는 백성으로 살아가는 것을 그대로 두지 말고
우리는 자녀에게 무릎 꿇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이고 함께 기도하는 자녀가 되도록 이끌어 주어야 한다.
*자녀들이 어려서부터 젖과 꿀이 우상이 되지 않고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게 해야 한다.
*우리가 자녀들을 주 안에서 양육하고 기도할 때 자녀들은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을 살게 될 것이다.
*우리가 세상을 이길 수 있는 힘은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세상에는 골리앗과 같이 힘센 사람이 너무나도 많다. 만만치 않던 골리앗을 쓰러뜨릴 수 있는 것은
골리앗보다 크신 하나님이 우리 자녀들의 손을 붙잡아주실 때 가능합니다.
우리가 자녀들을 수직적 신앙으로 키울 때 다음세대는 하나님께서 책임져주실 것입니다.
<강사:장로회신학대학교 박상진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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