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19년이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가 아름다웠던 것은
마음의 생각에 등불을 밝히고
주어진 하루하루를 사랑하고 감사하며
작은 것에 행복할 줄 아는 삶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큰 기쁨은 날마다 새롭다는 것입니다.
지난 한 해 베풀어주신 사랑에 감사드리며
경자년(庚子年) 새해에는
부푼 가슴으로 마주하는 기쁨의 선물이길 바랍니다.
새해에는 그 어느 해보다 큰 소망 이루시는
생의 최고의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福 많이 지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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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고린도후서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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