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넘이다리(남동구와 시흥 배곧 신도시를 연결해 주는 다리로 자전거는 하차 해서 가야 하고 사람만 다닐 수 있다.)
▲소래포구의 랜드마크 꽃게
밤새 단잠을 잔 하늘은 시시각각 변하더니
푸른 기상으로 아침을 열고
바다는 아직 단잠을 잔다.
하늘빛도 물빛도 쪽빛으로 물든 아침
마음 또한 푸르러 푸른 마음이다.
장맛비도 잠시 쉬어가는 주말
산책길이 마냥 푸르다.
-배곧 신도시 해안도로 산책길에 휴대폰으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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