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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갤러리

푸른 기상

by 풀꽃* 2020. 8. 5.

 

 

 

 

▲해넘이다리(남동구와 시흥 배곧 신도시를 연결해 주는 다리로 자전거는 하차 해서 가야 하고 사람만 다닐 수 있다.)    

 

 

 

 

 

 

 

 

 

 

 

 

 

 

 

 

 

 

 

 

 

 

 

 

 

 

 

 

 

 

 

 

 

 

 

 

 

 

 

 

 

 

 

▲소래포구의 랜드마크 꽃게

 

 

 

 

 

밤새 단잠을 잔 하늘은 시시각각 변하더니

푸른 기상으로 아침을 열고

바다는 아직 단잠을 잔다.

 

하늘빛도 물빛도 쪽빛으로 물든 아침

마음 또한 푸르러 푸른 마음이다. 

 

장맛비도 잠시 쉬어가는 주말

산책길이 마냥 푸르다.

 

 

 

-배곧 신도시 해안도로 산책길에 휴대폰으로-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시편 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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