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동백에 취하고
밤에는 여수 밤바다 야경에 취해
산책로를 따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황홀경에 빠졌다.
날씨마저 포근해 설 연휴를 즐기는 관람객이 많아
케이블카가 늦은 시간까지 운행 중이다.
여수를 여러 번 왔지만
여수 밤바다 야경 관람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설 연휴 첫째 날 숙소를 예약하지 않고 갔더니
여수 수산시장 인근에는 숙소가 없어
이곳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곳에 숙소를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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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지혜는 은혜를 베푸나 사악한 자의 길은 험하니라.
잠언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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