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진당
양진당은 조선시대의 대표적 정원 양식을 재현한 한국 전통정원으로
조선시대 대유학자인 겸암 류운몽선생이 거주했던
풍산 류씨 대종택 양진당을 재현한 건축물로 총 53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널뛰기, 윷놀이, 투호, 고리 던지기 등 각종 민속놀이를 연중 언제나 체험할 수 있고
전통 혼례와 장 담그기 행사 등이 열리고 있다.
전통가옥 기와집은 우리 생활의 정취와 가족 간의 정이 깃들어 있어
따스한 아랫목 추억과 화롯불에 구운 가래떡처럼
애써 그리움 엮지 않아도 빼곡히 스민다.
이곳은 다른 곳과 달리 관람객이 신발을 벗고 들어가
대청마루에 앉아 다듬이도 두르려 보고
지난 시간 속 추억을 떠올리며 관람할 수 있어 더없이 좋은 곳이다.
-2022, 1, 18 월미공원 한국 전통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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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시편 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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