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음이 할아버지 고향이 제주도인데
화음이 할아버지는 서울로 유학 와서 현재 인천에 살고 계시고
친척들은 거의 제주도에 살고 있어
일 년에 한 번 벌초할 때 친척들 얼굴 보고 만남을 갖지 못해
이번에 사위가 휴가를 내서 아버님과 큰누나, 작은누나와
화음이네 가족이 3박 4일 제주도 여행길에 들었다.
이번 여행의 주목적은 제주도에 계신 친척들에게 식사 대접을 하기 위해서였다.
얼마 전 화음이 할아버지 생신이 지났는데
생신은 지났지만, 생신 초대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함인데
식사비를 그쪽에서 지불했다고 한다.
-2022, 6, 12 제주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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