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 구역장 성경공부를 마치고
권사님들과 교회 인근 식당에서 주꾸미 철판볶음을 먹고
권사님들과 계양에 있는 "로즈스텔라 정원"에 갔는데
수국이 절정을 이뤄 아름다웠다.
계획 없이 갔기에 카메라를 안 가져가 휴대폰으로 사진을 담는데
사진 담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사진 담기가 어려워
월요일 오픈 시간에 맞추어 다시 가기로 했는데
월요일 교구에 장례가 나서 못 갔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일요일과 월요일은 정기휴무여서
가지 않길 잘한 것 같다.
이날은 나만 원피스를 입었는데, 권사님들이 하는 말이
다음에 올 때는 원피스를 입고 와야겠다고 한다. ㅎ
-2023, 6, 2 카페(로즈스텔라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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