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층 아라타워에서
↑아라타워
↑23층 아라타워에서(아라인천여객터미널)
↑노을종
↑영종대교
인천에서 서북쪽으로 향하면
바다와 강물이 만나는 정서진(正西津)
경인운하의 시작점이자 정동진(正東津)의 대칭 개념으로
광화문을 기준으로 정서 쪽에 있는 나루터를 의미한다고 한다.
정동진(正東津)에서 일출을 맞이하며
희망과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곳이라면
정서진(正西津)은
지는 한 해를 회상하며 갈무리하는 곳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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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5일째 되는 날
날씨가 좋아 정서진 일몰을 담기 위해 갔다가
시간의 여유가 있어 주변 풍경을 담아 보았다.
-2023, 10, 2 정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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