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제 샐러드소스(며느리 몫)
↑수제 샐러드소스
오늘이 며느리 생일이라 주말 호두파이 만들고
어제 견과류가 들어간 수제빵 만들고
며느리가 가장 좋아하는 수제 샐러드소스를 만들었다.
샐러드소스를 세 병 만들어 한 병은 며느리 주고,
한 병은 이번에 내가 전도한 새가족에게 전달하고
한 병은 우리 몫이다.
<수제 샐러드소스>
재료: 파인애플 통조림, 브로콜리, 피클, 마요네즈, 레몬에이드, 레몬즙, 꽃소금(소량), 삶은 달걀은 노른자만 사용한다.
*브로콜리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식힌 후 물기를 꼭 짠 후 곱게 다진다.
*피클도 곱게 다지고, 파인애플 통조림은 국물을 따라서 따로 보관하고
파인애플만 곱게 다진다.
*볼에 브로콜리 다진 것, 피클 다진 것, 파인애플 다진 것을 넣고
파인애플 국물을 넣은 후 마요네즈, 레몬에이드, 레몬즙. 꽃소금(소량)을 넣고 간을 맞춘 후
삶아 놓은 달걀노른자를 강판에 곱게 내려 농도를 맞춘다.
<샐러드 재료>
양상추, 파프리카, 적채, 오이, 파인애풀(통조림), 치커리, 방울토마토
며느리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수제 파인애플소스로 만든 샐러드이기에
호두파이와 수제빵, 샐러드소스를 만들어 오늘 저녁 남편 편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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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내가 바빠서 샐러드 재료는 파인애플 통조림과 파프리카(빨강, 노랑 주황)와
소스만 보냈다.
이렇게 만든 샐로드소스는 냉장고에서 열흘 정도까지 두고 먹어도 괜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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