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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식단 ▲견과류가 들어간 수제빵, 단호박, 파프리카, 아보카도, 사과, 키위, 파인애플, 양파, 비트, 가지, 당근, 브로콜리, 두부, 토마토 수프(서리태콩) ▲견과류, 멸치, 요플래 식단을 이렇게 해 온지가 어느덧 8년이 됐다. 식단을 이렇게 한 계기는 건강검진을 했는데,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기준치보다 높게 나와 약을 복용해야 한다고 하기에 충격을 받았기 때문이다. LDL 콜레스테롤 기준치가 130인데 검진 결과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160으로 나와 약을 복용해야 하는데 이 약은 혈압약처럼 평생을 먹어야 한다기에 선뜻 받아들이지 못하고 생각 좀 해 본다고 하고 그 이후로 식단을 바꾸게 됐다. 운동도 꾸준히 하고, 체중도 과체중이 아닌데 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는 말에 혹시 나트륨 섭취가 많아서 .. 2022. 8. 8.
함께 떠나요.(2) ▲장원근 집사님, 장경희 권사님 부부(원경 부부) ▲여행지에서 만난 한국인 여행객 ▲권사님과 매년 여름이면 지리산 종주를 함께 했는데, 꽃을 보면 내 생각이 간절하다고 한다. 나의 산행 파트너 장원근, 장경희 권사님 부부(원경 부부)의 이탈리아 돌레미테 여행 첫째 날 ♣첫째 날 일정:세체다-콜라이저(7.5km 4시간) 2022. 8. 8.
함께 떠나요(1) ▲공항철도 ▲체력에 비해 짐이 너무 많다고 고민하고 있다. ▲두바이 공항에서 수면중 ▲두바이 면세점(여행도 하기 전에 이동 시간이 길어 힘이 들어 피로의 기색이 역력하다.) ▲환승 비행기 확인 ▲기내식 돌로미테서의 첫 식사(소고기 스테이크는 안 익어서 남편 집사님은 못 드셨다고 한다. ■나의 산행 파트너 장경희 권사님 부부(원경 부부)의 이탈리아 돌레미테 여행기) 원래는 2023년 1월 중순경 10박 13일 "뉴질랜드 밀포드 트랙"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는데 내가 2020년 11월 무릎 줄기세포 수술을 하고 무릎에 무리가 될 것 같아 고심 끝에 결국은 포기하고 권사님 부부만 여행길에 올랐는데, 1월이 되면 코로나가 확산되어 해외여행이 어려울 것 같아 여행을 앞당겨 8월 3일~12일까지 "이탈리아 돌로미테".. 2022. 8. 8.
여름날의 단상 주변이 온통 초록으로 물든 여름은 신선함을 가져다 주지만 8월의 눈부신 햇살은 눈을 뜨기 조차 힘들 만큼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고 지속되는 장마는 여름의 열기만큼이나 끈질기게 이어져 몸도 마음도 지쳐간다. 중복이 오기 전까지는 한낮은 더워도 밤엔 서늘하게 느껴져 올여름은 이상기온으로 여름이 이 정도면 견딜만하다고 생각했는데, 중복이 시작되면서 연일 밤낮으로 폭염이 이어져 가마솥 더위라는 말이 적절할 것 같다. 계절에도 색깔이 있듯이 여름 하면 초록이 연상되는데, 올여름은 활활 타오르는 용광로의 붉은색이 적절할 것 같다. 피할 수 없으면 즐기라는 말을 되뇌며 더위를 식혀 보지만, 움직이지 않고 가만히 있어도 후덥지근한 날씨에 등줄기를 타고 흘러내리는 땀방울에 냉방기의 힘을 빌리지 않고는 도저히 견딜 수가 없.. 2022. 8. 5.
떡볶이 주일이면 2부(10시 예배) 예배드리고 나는 교회에서 봉사하고 남편은 교회 인근에 있는 테니스장에서 테니스를 하는데 지난 주일엔 비가 내려 롯데백화점에 들러 볼일을 보고 집으로 와서 냉동실에 얼려 놓은 가래떡으로 떡볶이를 만들었다. 멸치와 다시마로 육수를 내어 떡볶이를 만들었더니 떡볶이가 감칠맛 나고 맛있었다. 마침 냉장고에 파인애플 썰어 놓은 게 있어 떡볶이와 곁들이니 금상첨화이다. 2022. 8. 5.
못다 한 이야기 포레스트 수목원에서 나와 잠깐 대흥사에 들렀다. 일주문에서 바라보는 대흥사는 짙푸른 수목이 우거져 경내를 뒤덮고 있다. 대흥사를 대충 둘러봐도 한 시간 이상 걸릴 것 같아 갈길은 멀고 시간이 여의치 않아 눈도장만 찍고 차를 타고 대흥사를 빠져나오는데 대흥사 백화암 수국이 아름다워 또 곁길로 빠졌다. 포레스트 수목원에서 수국을 그렇게 많이 보고도 수국만 보면 그냥 지나칠 수가 없는 걸 보면 나는 수국 예찬론자인 것 같다. -2022, 6, 27 해남 대흥사- ^^^^^^^^^^^^^^^^^^^^^^^^^^^^^^^^^^^^^^^^^^^^^^^^^^^^^^^^^^^^^^^^^^^^^^^^^^^^^^^^ 선한 지혜는 은혜를 베푸나 사악한 자의 길은 험하니라. -잠언 13"15- 2022. 8. 3.
화병에 꽃을 채우다 지인이 2년 전 외국 다녀오면서 화병을 선물해 주었는데 조화를 싫어해 빈 화병을 거실 오디오 턴테이블 위에 방치해 놨다가 지난 주일 예배를 마치고 롯데백화점에 갔다가 조화가 눈에 들어와 2년 만에 화병에 꽃을 꽂았다. 꽃을 사들고 백화점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여성 고객이 꽃이 예쁘다며 린넨 풀빛 원피스 의상하고 잘 어울린다며 단아한 취향이신 것 같다고 하신다. 2022. 8. 3.
여름날의 정경 여름날의 정경 / 헤세드 새벽녘 새들이 청아한 음률로 서곡을 부르면 뒤따라 매미들의 오케스트라 향연이 펼쳐지고 관객들은 오케스트라의 청량감 있는 연주에 잠이 깨어 아침을 연다. 지난봄 꽃멀미가 날만치 향기를 피우던 라일락은 영롱한 이슬을 머금고 푸른 문장을 쓰고 청초하게 빛나던 수국은 그새 빛을 잃고 몰골한 모습을 드러내고 소리 없이 져버린 목련은 푸르게 키를 키우며 봄날을 꿈꾼다. 오후 들어 장맛비 그치자 먹구름은 파란 하늘에 환희의 나래를 펼친다. ^^^^^^^^^^^^^^^^^^^^^^^^^^^^^^^^^^^^^^^^^^^^^^^^^^^^^^^^^^^^^^^^^^^^^^^^^^^^^ 공의로운 길에 생명이 있나니 그 길에는 사망이 없느니라. -점언 12::28-. 2022. 8. 1.
꽃이 핍니다. 꽃이 핍니다 / 1학년 김 예음 부모님과 있을 땐 사랑의 꽃이 피고 친구와 놀 땐 기쁨의 꽃이 핍니다. # 지난 주말 예음이네 가족이 왔는데 저녁 식탁에 메인으로 수육을 올렸는데 예음이가 저녁을 먹고 나더니 할머니 시 좀 쓰게 종이 좀 달라고 하더니 뚝딱 짧은 시 한 편을 쓰고 메모장에 이렇게 썼다. "할머니 고기 맛있었어요 다음에 또 해주세요. 사랑해요~ ~ ~♡ ♡" 2022. 8.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