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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식탁

바삭한 황태채 마늘조림...

by 풀꽃* 2008. 7. 23.

◈ 바삭한 황태채마늘조림, 술안주? ok ! 밑반찬??ok!! ◈

 

[재료] 황태채 400그램이 조금 안되게 - 가시와 잡티를 골라내고 먹기 좋은 크기와 길이로 자릅니다.
          마늘 - 저며서, 개인의 기호에 다라 양을 가감하세요. 많이 넣어도 좋아요.
          고추 - 씨를 빼고 가늘게 채를 쳐서, 참기름
          미강유(or 포도씨유, 식용유.. ), 고추장 수북히 2수저(간의 세기에 따라 양을 가감하세요),
          올리고당 3~4수저, 고운 고추가루 2분의1수저.
          맛술 6~7수저, 마요네즈

황태채를 손질하여 참기름을 흩어 뿌린후에 손으로 조물락조물락 무쳐서 황태채를 부드럽게 만든뒤에
팬에 넣어 세지 않은불에서 은근히 바삭하게 볶아서 식혀준다.

양이 많은면 두번에 나누어 조리한다.(저도 두번에 나누어 볶아 주엇답니다.)
- 전자렌지를 이용해도 좋아요.(넓은 접세에 깔아서 여러번에 나누어 바삭하게 돌려주세요.)


 

황태채를 볶아두고 팬에 기름을 넣고, 저민마늘은 쫀득하게 볶아줍니다.
여기서 마늘은 세지 않은불에서 은근히 볶아야 �k깃해져요~^^

마늘이 다 볶아지면 나머지 양념을 넣어 저어가며 끓여주세요.

 

양념장이 �J으면 바로 불을 끄고 약간 식힌후에 볶아두엇던 명태채를 넣어 무쳐줍니다.

  

양념이 대충 묻으면 마요네즈 2~3수저를 넣어 조물조물~!!
황태채에 양념이 잘 배이면 고추채와 깨를 넣어 마무리 합니다.

위에 양은 꽤 많은양이예요.
저는 만들어서 세집으로 나누어 담았답니다. ^^



어때 보이나요???
요거이 먹으면 바삭하고 고소한 맛이 난답니다.

바삭하다는 말이 실감이 안나지요?
그래도 어쩌요~~~~ 바삭한걸~~~!!

황채채를 복을때 은근한 불에서 바삭하게 볶아주면 다 먹도록 바삭함이 유지되요.



또 마늘은 어떻구요?
마늘의 맑다는 느낌이 나시나요??
마치 강정과 같은 맛이 나요.

쫄깃 .. 고소한..바삭한 ..ㅎㅎ
황태채와 집어 함께 드시면..아웅~~~^^;
어찌까나 넘 잘어울리는 환상적인 맛의 궁합이랍니다.

이러니.. 밥반찬으로도 술안주로도 잘 어울린다고 말씀을 드리지요. ^^



어디다 내어 놓아도 잘 어울리고,
손색이 없는 반찬이라고 자부합니다. ^^

즐거운 요리하시고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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