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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숲

함께 했던 아름다운 시간들

by 풀꽃* 2009. 3. 8.

함께 했던 아름다운 시간들 그동안 함께했던 아름다운 시간들... 아직 마음은 산에서 노래하고 싶은데... 이제 아쉽게도 산과의 이별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내어주신 아름다운 산하를 주님안에서 사랑하는 믿음의 형제, 자매들과 함께 산행할 수 있게 되었던 것을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등산부를 통하여 사랑하는 집사님, 권사님들과 아름다운 교제를 나눌 수 있었음에 커다란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비록 몸은 함께하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여러분 곁에 있을 것을 약속합니다. 앞으로도 주안등산부... 주님 사랑하듯이 사랑해 주시고 많이 찾아주세요... 여러분 모두...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들꽃향기...


Φ~흐르는 곡 Late night serenade~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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