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했던 아름다운 시간들
그동안 함께했던 아름다운 시간들...
아직 마음은 산에서 노래하고 싶은데...
이제 아쉽게도 산과의 이별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내어주신 아름다운 산하를
주님안에서 사랑하는 믿음의 형제, 자매들과
함께 산행할 수 있게 되었던 것을
주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등산부를 통하여
사랑하는 집사님, 권사님들과
아름다운 교제를 나눌 수 있었음에
커다란 기쁨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비록 몸은 함께하지 못하지만
마음만은 여러분 곁에 있을 것을 약속합니다.
앞으로도 주안등산부...
주님 사랑하듯이 사랑해 주시고
많이 찾아주세요...
여러분 모두...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들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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