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 친구 만나러 가는 길
언제봐도 정겨운 길
오른쪽 검은부분은 쿠션이 있어 산책하기에 참 좋다
유난히 싱그러워 보이는 풀꽃
제비꽃..화단에 심어 놓은 제비꽃
예쁘긴 해도 자연에서 피어난 제비꽃이 더 예쁘다
이젠 제비꽃도 재배를..
잔디꽃이 지천에 널려있다
요즘은 나의 계절이예요
자연학습 나온 병아리들...
귀여운 것들..
제목이?..
제목이?..
허브
제목이?..
제목이?..
키가 아주 작은 라일락..분재?..
곷 꽃 치고 수명이 길다
앙증맞은 삘간색꽃..참 오래산다
허브
영양분이 부실한지 딸기가?..대부분 딸기의 꽃이 흰색인데 분홍색?..
키가 작은 난장이 수국ㅎㅎ
제목이?..
숲속정원 입구의 장미
라일락
라일락 향기가 그윽하다
제목이?..
목단꽃 맞나?..
비가 지나간 자리에는
싱그러운 연둣빛 그림이 펼쳐진다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이곳 숲속공원을 찾는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이렇게 넓고 아름다운 공원이 있음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
한적해서 더더욱 좋다
며칠전부터 목감기로 두통과 싸우고 있지만
아름다운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만큼은 두통도 날려버린다
산책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병원 진료를 하고
집으로 향했다
면역력이 떨어져서 일까?..
한동안 병원을 모르고 지냈었는데..
더구나 감기는 한겨울에도 모르고 지냈었는데
이 좋은 날 감기라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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