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고운 산책길에서
그늘이라서 좀 어둡네..
그늘이라서 좀 어둡네..
그늘이라서 좀 어둡네..
담쟁이 덩쿨
담쟁이 덩쿨
까치수영
햇살이 고운 날 벗님들과
하늘 맑고 햇살 고운 날
숲속으로 접어드니
초록의 바람이 나를 반긴다
밤나무가 그리 많지도 않은데
온 산이 밤꽃향기로 가득하다
사랑하는 벗님들과
담소를 나누며 숲속길을 걷는 시간이
마냥 즐겁고 행복하다.
주님이 계셔서 행복하고
산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주신 그 분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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