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숲 비의 전야제 by 풀꽃* 2009. 6. 20. 비의 전야제 내일은 비가 올꺼라 했다 후덥지근함이 미리 자리를 잡는다 바람 한 점 없는 유월의 세상에 불쾌지수가 방방곡곡 수를 놓는다 여니때 같으면 반갑지 않은 친구이지만 지금이라도 당장 빗님이 오셨으면 좋겠다 하늘을 향해 두팔 벌여 간절한 마음으로 맞이하고 싶다. ..들꽃향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기쁨의 샘 '영혼의 숲' 카테고리의 다른 글 풍선 (0) 2009.06.23 비 (0) 2009.06.20 길 (0) 2009.06.18 아름다운 자연 (0) 2009.06.14 주님 나를 (0) 2009.06.11 관련글 풍선 비 길 아름다운 자연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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