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운동장에서
이탈리아 해바라기
금계국
금계국
금계국
뱀딸기
뱀딸기
엉겅퀴
벼
벼
부레옥잠
부레옥잠
부레옥잠
수국
수국
장마철이지만..징검다리 장마라서
비를 피해 운동을 할 수 있음이 얼마나 좋은지...
한 시간을 걷고나니 땀은 좀 나지만
마음은 날아갈 듯 가볍다
운동장 한 켠 자연학습원엔
여러가지 꽃과 식물 그리고 채소들이 예쁘게 자라고 있다
자연의 순리대로 어느 하나가 지는가 하면
새로운 꽃이 피어나고..
마치 우리네 인생과도 같이 느껴진다
어제 그리도 곱게 피었던 꽃이
내일 가 보면 시들어 가고
또 새로운 꽂둘이 방긋 웃으며 피어난다
'일상의 숲' 카테고리의 다른 글
또 하나의 산을 넘어서 (0) | 2009.07.04 |
---|---|
아름다운 교제 (0) | 2009.07.02 |
산책길에서 만난 내 친구들 (0) | 2009.06.29 |
일상에서 (0) | 2009.06.27 |
어머님의 따뜻한 사랑 (0) | 2009.06.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