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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숲

혼자는 외로워

by 풀꽃* 2009. 7. 14.

언제나 혼자는 외로워

  

장맛비의 흔들림에

은행들이 몸을 떨군다

 

사이좋게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녀석들이 사랑스럽다

 

언제나 혼자는 외롭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 인간도

남자와 여자로 짝 지어주셨다

 

 ....

 

        

♪♬~♪♬~~음악이 흐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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