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셀러드&영양빵
오이,양파,햄을 잘게 썬다
오이와 양파는 소금에 절였다가 주방용 탈수기로 꼭 짠다 (삶은계란 흰자)
감자를 껍질을 벗겨 찜솥에 찐다
감자가 다 익었으면 뜨거울 때 주걱으로 곱게 으깬다
준비된 재료를 넣는다
설탕,소금,후추(소량)계란노른자 으깬 것과 마요네즈를 넣고 넣고 잘 버무린다
완성품
희수네 한통,시내네 한통, 제일 많은 것은 들꽃네...
도현,도윤,서현..사이좋게 드세요.
견과류가 들어간 영양빵 (며느리 갈 때 주려고)
먹기좋게 썰어서
며느리가 온다기에
일찍부터 서둘러 감자셀러드와
견과류가 들어간 영양빵을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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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빵 하나는 며느리 주고
다른 하나는 사둔(희수 어머니)에게
드리려고 두 개를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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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 딸아이(시내)가
새언니가 온다니까 아이들 유치원 다녀온 후
혹(도현이 고종사촌) 하나를 덧 붙여서 셋씩이나 데리고 왔다
.
.
딸(시내)은 베이커리의 달인이므로
빵을 생략했더니
조금은 섭섭한 눈치이다.
.
.
엄마가 매번 새언니만 챙기니까
서운한 모양이다.
..들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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