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혼의 숲

달력

by 풀꽃* 2009. 12. 1.
      달력 새 달력을 걸고 1월을 맞이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한 장, 한 장 떼어낸 달력이 달랑 한 장으로 남게되었다 창가로 스미는 바람에 나폴대는 달력이 왠지 쓸쓸해... 11월을 떠내보내지 못하고 한 장 남은 달력 뒤로 넌즛이 넘겨 놓았다 지나간 날들이지만... 이미 떠나간 날들이지만... 한 장 남은 12월을... 감싸줄 것 같은 느낌이 들길래 덧 붙여 놓았다.
      ..들꽃향기..
     
     

        행12요.^^ 

     

     

     

    '영혼의 숲'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  (0) 2009.12.26
    별이 되어 드릴게요  (0) 2009.12.26
    나목  (0) 2009.12.01
    첫눈 내리는 날에  (0) 2009.11.30
    이별 연습  (0) 2009.11.2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