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상생활
12월16일 전도대학을 마치고 교회에서
그동안 저를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신 여러 친구님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사랑의 힘을 입어
수술도 잘되고 빠른 회복으로 이제는 목발을 짚고
가벼운 외출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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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입원기간이 2주인데
앞으로도 약 한 달간은 발을 딛으면 안된다기에
병원에서 배려만 해준다면 병원에서 더 있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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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늘 실을 뽑고 닝겔은 안 맞아도 될 것 같으니까
살짝 살짝 집에 와서 친구님들 찾아뵙고 인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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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시간이 길지가 않아서 한 분 한분 찾아뵙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저 병원에서 밥 잘 먹고 병원 규칙대로 잘 하고 있으니까
너무 염려마시고 예전처럼 건강한 몸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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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도 친구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꼭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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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행복한 12월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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