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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숲

행복한 12월되세요.

by 풀꽃* 2009. 12. 16.

병상생활 

 

 

 

 

 

  

 

 

 

12월16일 전도대학을 마치고 교회에서 

 

 

  

 

 

  

 

   

 

 

 

 

그동안 저를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신 여러 친구님들께

감사한 마음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들의 기도와 사랑의 힘을 입어

수술도 잘되고 빠른 회복으로 이제는 목발을 짚고

가벼운 외출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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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입원기간이 2주인데

앞으로도 약 한 달간은 발을 딛으면 안된다기에

병원에서 배려만 해준다면 병원에서 더 있으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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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오늘 실을 뽑고 닝겔은 안 맞아도 될 것 같으니까

살짝 살짝 집에 와서 친구님들 찾아뵙고 인사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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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시간이 길지가 않아서 한 분 한분 찾아뵙지 못함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저 병원에서 밥 잘 먹고 병원 규칙대로 잘 하고 있으니까

너무 염려마시고 예전처럼 건강한 몸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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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도 친구님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꼭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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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부이미지 

  

    행12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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