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만남 /들꽃향기 우리는 마음으로 만났습니다 우리는 글을 전하며 마음을 그렸습니다 우리는 향기의 밭에서 같은 씨앗을 뿌리며 그 향기에 취해 사랑을 심었습니다 우리는 만남의 거리를 잊고서 달려갔습니다. 우리는 아주 먼곳에서 가까운 듯 매일 만났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긴 그리움으로 침묵의 숲에 들어갔습니다 그대 오시려면 아직도 멀었나요?.. 얼마나 참으면 되나요?.. |
바람의 언덕 위로
사랑하는 그대에게 보내는 다섯번째 편지
블로그 친구님이 잠시 휴식을 갖기 위해 쉼을 취하고 있기에...
'영혼의 숲'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리움(그대에게 보내는 여섯번째 편지) (0) | 2010.04.30 |
---|---|
묵은 그리움 (0) | 2010.04.29 |
행복한 그리움 (0) | 2010.04.26 |
그대 내 안에 있기에 (0) | 2010.04.23 |
꽃비 (0) | 2010.04.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