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발악
꿈은 이루워 진다는 말이 있듯이 ..
그래 시간이 더 가기 전에 시작하는 거야
내 몸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기에..
.
하루, 이틀,사흘..
기다리고 기다려도 꿈쩍 안 하는 체중계
결국은 야령을 들게 한다
.
하루 1시간씩 일주일에 6회 꾸준히 유산소운동을 해도
좀처럼 빠지지 않는 살과의 전쟁
.
하루 3장 이상 성경을 안 읽으면
밥도 먹지말라는 목사님의 말씀처럼
하루 세 번 아령을 드는거야..
.
욕심을 부리지 말고 꾸준히 잘록한 허리,쏙 들어간 배 s라인을 꿈꾸며...
하루3번, 한 번에 50회씩..
.
요 아래 있는 아령이 4kg과3kg의 아령이다
처음에는 4kg으로 시작하다가 좀 무리인 듯 싶어 3kg으로 바꿨다.
얼마나 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이제 시작이니 마음 다집고 고고~ ~싱
.
.
.
..들꽃향기..
제 방에서 이런 음악 처음이지요?..
저도 생소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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