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의 숲

그래 아령을 드는거야

by 풀꽃* 2010. 8. 27.

 

 

 

 

 

최후의 발악

 

꿈은 이루워 진다는 말이 있듯이 ..

 

그래 시간이 더 가기 전에 시작하는 거야

내 몸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이기에..

.

하루, 이틀,사흘..

기다리고 기다려도 꿈쩍 안 하는 체중계

결국은 야령을 들게 한다

.

하루 1시간씩 일주일에 6회 꾸준히 유산소운동을 해도 

좀처럼 빠지지 않는 살과의 전쟁

.

하루 3장 이상 성경을 안 읽으면

밥도 먹지말라는 목사님의 말씀처럼

하루 세 번 아령을 드는거야..

.

욕심을 부리지 말고 꾸준히 잘록한 허리,쏙 들어간 배 s라인을 꿈꾸며...

하루3번, 한 번에 50회씩.. 

.

요 아래 있는 아령이 4kg과3kg의 아령이다

처음에는 4kg으로 시작하다가 좀 무리인 듯 싶어 3kg으로 바꿨다.

얼마나 하게 될지는 모르지만

이제 시작이니 마음 다집고 고고~ ~싱 

.

.

.

  ....

 첨부이미지 


                   

 

 

 

 

 

제 방에서 이런 음악 처음이지요?..

저도 생소하네요.ㅎㅎ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