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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숲

산막이 옛길을 따라

by 풀꽃* 2010. 8. 6.

산막이옛길은 갈은권역 농촌마을 종합개발사업의 하나로 군이 10억여원을 들여 풍광이 수려한 칠성면 외사리 사오랑마을에서 산막이마을까지 길이 2천30m, 폭 2m 규모로 조성돼 주말이면 수백명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고 한다.

 

 

 연리지 앞에 마련된 연인들이 사랑의 소망을 성취하고 싶어 남기고 간 흔적들 

 산막이 옛길 들머리 오름길

괴괴산호의 풍경

 

 산막이 옛길 쉼터

 산막이 옛길 쉼터

 스릴 만점인 출렁다리(한쪽 방향에서 편도로만 갈 수 있음)

 

  산막이 옛길을 따라서~

 

 이른 아침이라 연꽃이 잔득 입을 담을고 있다.(들어갈 때의 모습)

 나오는 길에 보니 연꽃이 활짝 피어 있다.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있다.

 

 뒤로 보이는 산이 군자산

 길게 이어진 괴산호

숲길 따라서~ 

 

 앉은뱅이 약수

   

  

  

 군자산의 모습이 물속에 드리웠다.

 산안개

 

    

 

 

 

산막이 옛길 

 

 

동생네 집에서 괴산 방향으로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산막이 옛길

총길이가 2.5km로 왕복거리가 성인 걸음으로 1시간30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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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전에 손님이 오신다기에 새벽같이 서둘러 괴산에 있는 산막이 옛길로 향했다

지난해(2009년)괴산군에서 괴산의 관광 명소로 설치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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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끝까지 데크로 이어진 길은 총길이가 2.5km로 된 이 길은 괴산호를 따라 이어진다.

숲길로 이어져 여름 산책로로 아주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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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과 함께 데이트 코스로도 적합하고, 가족 단위의 여행으로도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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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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