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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숲

토실이 시우

by 풀꽃* 2010. 8. 31.

 

 

 

 

토실이 시우 

 

세상에 태어난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두 달하고도 25일을 맞이했다

.

외할머니께서 키워주시는데

구엽다고 분유를 많이 주셨는지 이렇게 토실이가 됐어요.

 그래서 요즘은 다이어트 중이랍니다.ㅎㅎ

분유를 물100cc의 분량을 물 120cc로 연하게 해서 배를 채우고 있다.

.

시은이가 요즘은 시우를 어찌나 예뻐하는지

누나 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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