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서
오늘 오후 택배 아저씨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특별히 택배 올 때가 없는데 택배라니...
의아해 하면서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택배 올 때가 없는데..
.
조금후 딩동하면서 택배기 도착했다
애궁~블로그 친구님께서 또 이렇게 살며시 사랑의 선물을 보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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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베푸는게 하나도 없는 듯 한데
매번 이렇게 선물을 받고 있으니 어쩌지요.ㅠㅠ
.
새하얀 백옥같은 이불처럼
제 마음과 피부까지도
이 이불처럼 뽀송하고 하얗게 피어 올랐으면 좋겠어요.
이 가을엔..
.
친구님 감사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
.
.
.
..들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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