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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숲

사랑의 연서

by 풀꽃* 2010. 9. 16.

 

 

 

 

사랑의 연서

 

오늘 오후 택배 아저씨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특별히 택배 올 때가 없는데 택배라니...

의아해 하면서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택배 올 때가 없는데..

.

조금후 딩동하면서 택배기 도착했다

애궁~블로그 친구님께서 또 이렇게 살며시 사랑의 선물을 보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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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베푸는게 하나도 없는 듯 한데

매번 이렇게 선물을 받고 있으니 어쩌지요.ㅠㅠ

.

새하얀 백옥같은 이불처럼

제 마음과 피부까지도

이 이불처럼 뽀송하고 하얗게 피어 올랐으면 좋겠어요.

이 가을엔..

.

친구님 감사해요.~

그리고 사랑해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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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첨부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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