꿩대신 닭

 

 숲속 길

오름길에 예전에 없었던 손잡이도 설치되고.. 

 

 

오름길 

  내림길의 소나무 숲길 

 

 

 선포산과 호봉산이 이어지는 임도

 벗님들..

 

 

 뒷산에도 아기자기한 둘레길이 설치되고...

 

 

숲속으로 이어지는  둘레길

숲속으로 이어지는 둘레길 

 

 잠시 휴식을..

 

내림길 

태풍 의 흔적 

 

 친구님한테 귀한 마도 선물받고...

 

꿩대신 닭

 

 

산소녀가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산에 가야하는데

9월 정기산행이 우천 관계로 못가게 되자 산으로 가고푼 마음이 가라앉지를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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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산악회의 도움을 받으려고 이곳 저곳을 검색해 봐도

추석 연휴라서 가는 곳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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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대신 닭이라고 언제라도 가면 반갑게 맞아 줄

벗님들이 있는 뒷산으로 슝~하고 달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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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멀지 않은 뒷산이건만 거의 두달여 만에 가는 것 같다.

이렇게 시간을 내면 되는 것을 왜 그리 못가고 있는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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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들꽃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