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10월도 행복하세요.
가을이 오는가 싶더니 어느결에
완연한 가을을 그리고 있습니다
구뚜라미 우는 소리가 잠적해진 걸 보니
가을이 깊어가고 있는것을 실감케 합니다
지금 높은 산에선 오색빛깔 물들이기가
한창 분주할 듯 합니다
단풍아 네가 먼저 나가
아니야 네가 먼저 나가
그들의 이야기 소리가 들려오는 듯 합니다.
친구님들 지나간 9월 친구님들과 함께여서
귀하고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새로 맞이한 10월도 고운 사랑 함께 나누는
친구님들과의 귀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10월에는 9월보다 더 행복하시고
좋은 일들로 가득하세요.
여러분 모두를
주님의 사랑으로 축복합니다
.
.
.
..들꽃향기..
'일상의 숲'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늘이 예쁘게 그림을 그린 날 (0) | 2010.10.09 |
---|---|
일석 삼조의 기쁨 (0) | 2010.10.07 |
한 손에는 복음들고 다른 한 손에는 디카들고 (0) | 2010.09.27 |
꿩대신 닭 (0) | 2010.09.25 |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0) | 2010.09.1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