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예쁘게 그림을 그린 날
매일 아침 운동을 마치고 돌아오면
앞산너머로 붉은 여명이 반갑게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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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맞는 여명이니까 그져 덤덤하지만
아마 지리산이나 설악산에서 맞이했더라면
또다른 감동으로 다가왔겠지...
.
우리 하나님은 이렇게 시시각각으로
아름다운 연출을 하시느라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으시고 멋진 연출을 하시고 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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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우리 하나님은 명문대 미대 출신인가 보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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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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