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복기도 중이신 권사님
월남쌈을 이렇게 준비 해놓고는 깜박하고 잊었다가ㅠㅠ
그래서 이렇게 담아 커피 타임에 맛보기로만 먹었답니다ㅠㅠ
구역예배를 드리고 나눔
지난 주에는 설연휴라 구역예배가 임시 휴강에 들어가고
하루 당겨서 오늘 저희 집에서 드렸습니다
구역식구가 모두 7명인데 참석인원은 저까지 달랑 네명이네요ㅎ
예배를 마치고 설음식이 조금 남아서 함께 나눔을 갖었습니다.
그런데 월남쌈을 정성스레 만들어 가지고는
냉장고에 넣어 놓으면 뻣뻣해질 것 같아 집안 서늘한 곳에 두었는데
그만 깜빡하고 있다가 커피타임 할 시간에 생각이 나서
베부른 후에 그냥 맛보기로만 몇개씩 먹었답니다.ㅠ
이제 나이가 들어선지 자주 이런 증상이 나타나네요.ㅎ
이를 어쩐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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