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님 몫ㅎㅎ
형님댁에 가지고 갈 것
작은통은 우리 먹을 것
며느리 몫
나박김치가 가지고 고고씽~
오늘이 시아버님 기일이라서 형님댁에 다녀오려고 합니다
그런데 왠 나박김치냐구요
형님께서 긴 유럽여행길에 오르셔서 어제 도착하셨기에
이번에는 제가 준비했습니다
시아버님 몫은 맨 위에 있는 하얀빛깔 ㅎ
저의 촌수는 좀 복잡한거 아시죠?
남편이 낳자마자 작은집으로 양자를 가서 남편의 생부 기일이거든요
다섯 동서들과 두 시누이와 행복한시간 보내고
늦은시간 돌아올 예정입니다
친구님들 내일 반가운 마음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그간도 행복하세요
꼭이에요.^^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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