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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숲

친구님들이 그립습니다

by 풀꽃* 2011. 8. 10.

 

친구님들이 그립습니다

 

  

 

사랑하는 친구님들 잘 지내고 계신지요?

입추가 지나자 한낯은 뜨겁지만

가을향기가 느껴지네요

 

친구님들이 많이 그립고 보고싶어

마음 같아서는 하루에도 수없이 달려가고 싶지만

아직 손목이 불편해서

보고푼 마음 꾹~ 참아가며 지내고 있습니다

혹시나해서 x레이 검사까지 했는데

뼈에는 별 이상이 없다고 하네요

 

친구님들 손목 회복되는대로 찾아 뵙겠습니다

다음주 쯤에는 반가움으로 인사 나눠도 될것 같습니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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