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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숲

넘어진김에 쉬어 가렵니다

by 풀꽃* 2011. 11. 20.

 

 

넘어진김에 쉬어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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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제법 추워졌습니다

친구님들 김장은 하셨는지요?..

저는 김장은 잘 마쳤는데 김장을 하고나니까

예전에 다친 오른쪽 손가락이

시위를 하는지 퉁퉁 부어 오르네요

아마도 손을 쓰지말고 쉬어야 할것 같아

이곳에 인사 남깁니다

친구님들 보고푼 마음 가득하지만 꾹~참고 기다리겠습니다

친구님들 쌀쌀해진 날씨 건강 유의하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뵈어요.^^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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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3일 저의 근황입니다

친구님들이 많이 궁금해 하실 것 같아 이곳에 저의 근황을 남깁니다

부어있는 손이 조금씩 부기가 내리고 있는데

아직은 손가락이 부기가 있어 뻣뻣하고 손을 사용하면 약간의 아픔도 동반하네요

그래도 절대 누워서 이리 뒹굴~저리 뒹굴~ 할 제가 아니기에 

나름대로 보람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불편하지만 여유있는 시간을 이용해 지난 가을 바쁜 관계로 

글 한 편 제대로 써보지도 못하고 가을을 떠나보낸게 아쉬워

부족한 글이지만 글도 몇 편 쓰면서 나름대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손은 아프지만 교회 생활은 선택이 아니고 필수이기에 한 치의 착오도 없이 진행하고 있으며

내일 목요일은 타교회 전도지원이 있어 함께 동참하려구요

마음은 친구님들 곁으로 하루 속히 달려가고 싶은데

아플 때는 꾹~참는 것도 나의 대한 예의이자 사랑이고

그 사랑이 나아가서는 많은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힘이 되겠지요

이번주만 지나고 나면 많이 좋아질 것 같으니까

친구님들이 보고파도 기다림의 미학을 가지고 꾹~참고 기다릴게요

친구님들이 많이X더많이 보고 싶어용~~ㅎ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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