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식이 진행 되기전(담임목사님,서구교구목사님,(여) 지역장님,(남 )지역장님)
사랑하는 권사님들..
11월의 어느 멋진날에..
아주 작은 인연이 두 사람을 연인으로 만들어
작은 사랑으로 하나의 커다란 열매를 맺어
이제 또 다른 모습으로 사랑하고자
11월의 어느 멋진날에
두 사람이 한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주님안에서 서로 사랑하며
주님 보시기에 아름다운 가정으로
축복의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권사님 축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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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가 크다 보니 같은 웨딩홀 같은 시간에 두 권사님의 자녀가 결혼식을 하였습니다
주안5교구 권사님의 자녀는 1층에서 예식이 있었고
서구교구 권사님의 자녀는 같은 시간에 3층에서 결혼식이 있었습니다
두 권사님 모두가 담임목사님의 주례를 원했지만
서구교구 이연주 권사님께서 한발 먼저 청탁을 했었기에
담임 목사님의 주례로 결혼예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안5교구 권사님께서는 교구 목사님을 주례로 모셨습니다
또한 같은시간에 장로님 자녀도 예식이 있었지만
목사님의 몸은 하나인지라...
그래서 저는 1층으로 3층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분주한 시간을 보냈지만
식사는 서구교구 권사님 가정에서..ㅎㅎ
금주희
김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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