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일상이 쉬고 싶어라
시작이 길면 끝도 긴 것이 이치인 것을..
오늘쯤은 블로그로 정상 출근을 해야 하는데
설 명절이 꼬리를 붙잡고 놓치를 않는다
예전에는 설 명절이면 어른들 모시고 살면
정월대보름까지 세뱃손님 끊이지 않았지만
요즘은 하루 이틀만 지나고 나면 설 분위기도 가라앉는 요즘이다
어제는 자녀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여
덕담을 주고 받으며 늦은 시간까지 즐거움의 시간을 보내고
오늘은 시댁 외가쪽 손님들이 오신다는 연락을 받아 들었습니다
친구님들 저는 오늘까지 손님을 맞이해야 하기에
하루 더 쉬어야 할 것 같습니다
아~참 쉬는 게 아니라 가사 노동이라고 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블로그 휴무는 다 쓰고 없지만~ 아마도 연가를 내야 될 것 같습니당 ㅎ
친구님들 설 명절 즐겁게 보내셨지요?..
친구님들 보고픈 마음은 가득하지만 꾹~참고
내일 반가운 마음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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