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점심은

 

 

 

어제 점심은..

 

 

 

어제 점심은 나물과 열무김치를 넣고 비빔밤을 해서 먹었다

밥에다 느타리버섯,시금치,씀바귀,열무김치를 얹고

강된장을 조금 넣고 비벼 먹으니 다른 반찬이 필요 없다

 

혼자서 먹는 점심이 그냥 대충 때우게 되는데

잔잔한 음악 틀어 놓고

이렇게 간편하게 비빔밥을 해서 먹으니까

맛도 있고 혼자서 먹는 점심으로는 안성맞춤이다

디저트로 유자차와 오렌지로..

 

한동안 점심은  

열무김치 넣고 이렇게 비빔밥이 될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