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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숲

또다시 방을 비웁니다

by 풀꽃* 2012. 10. 2.

 

 

또다시 방을 비웁니다.

 

 

 

친구님들 즐거운 추석 보내셨는지요?

추석이 가져다준 피로가 아직도 자릴 하네요.

 

요 며칠 추석 준비로 시작해서 어제 늦은 시간까지

손님 접대를 하고 나니 몸이 많이 피곤하네요.

 

다름이 아니라 제가 3일 밤차로 1무 2박 3일의

지리산 종주를 떠나려고 합니다.

 

지리산 종주를 하려면 준비물도 챙겨야 하고

긴 여정이기에 휴식도 취해야 하는데 계획만 세워 놓고

추석과 맞물려 아직 아무 준비도 못 하고

마음만 분주한 가운데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리산 종주에 관한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친구님들 지리산 종주 무사히 마치고 돌아올수록 기도 부탁합니다.

 

이번 주말에 돌아오니까

다녀와서 반가운 마음으로 뵙겠습니다.

 

여러분 모두를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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