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2.000일을 자축하면서
블로그를 시작한 지가 어느덧 오늘로서 2.000일째다.
처음 블로그를 개설하게 된 동기는
나만의 공간을 마련하고 싶어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블로그를 통해 여러모로 도움이 되고 있는 것 같다.
지금까지 블로그를 해오면서
좋은 분들도 많이 알게 되었고
무엇보다도 신앙 안에서 많은 도전을 받으며
믿음이 성장하여 가고 있어서 더욱더 감사하다.
블로그를 관리 한다는 게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기에
어려움도 있지만 시간을 투자한 만큼
보람도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이다음에 시간이 흐르고 나면
지난날의 나의 삶의 한 페이지가 고스란히 담겨있어서
소중한 공간이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이 공간이 더욱더 아름답고
향기로운 공간이 되었으면 한다.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친구님들 고맙습니다.
여러분 모두를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12. 10. 11 들꽃향기.
나의햇살님 예쁜 코스모스 선물로 주셔서 감사해요.♡
2112년 10월 11일 09시 현제 (게시글:7.090, 댓글:29.614 방문객:522.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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