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선물
주일 집사님께서 2부예배와 찬양연습을 끝내고
잠깐 얼굴을 비치고 가더니
그새 집에 가서 정원에 열린 감을 따가지고
잠시 후 다시 교회로 오셨다.
어쩜 감이 집사님처럼 예쁘게 생겼는지
감을 보는 순간 마치 집사님 모습을 보는 듯 했다.
집사님 감사합니다.
집사님 닮은꼴의 예쁜 감 먹을 때마다
집사님 생각하며 맛있게 먹을게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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