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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숲

사랑의 선물

by 풀꽃* 2012. 10. 15.

 

 

사랑의 선물

 

 

주일 집사님께서 2부예배와 찬양연습을 끝내고

잠깐 얼굴을 비치고 가더니

그새 집에 가서 정원에 열린 감을 따가지고 

잠시 후 다시 교회로 오셨다.

 

어쩜 감이 집사님처럼 예쁘게 생겼는지

감을 보는 순간 마치 집사님 모습을 보는 듯 했다.

 

집사님 감사합니다.

집사님 닮은꼴의 예쁜 감 먹을 때마다

집사님 생각하며 맛있게 먹을게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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