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목사님
교구 목사님
연리지
주님 주신 아름다운 세상
가을빛이 곱게 물들고 있는 이름다운 강산
설악산에서부터 물들기 시작한 단풍은
이곳 강천산까지 내려와 가을옷을 곱게 입었다.
올가을 단풍은 일교차도 크고 비도 적당히 내려서
어느 해보다 단풍이 곱게 물들고 있다.
강천산 단풍은 지금도 아름답지만
다음 주쯤엔 절정을 이룰 것 같습니다.
산행은 아니고 산책 삼아 교구 목사님을 모시고
담양에 있는 죽녹원을 들러
강천산으로 교구 야외예배를 다녀왔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내어주신 세상이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그 주님께 찬양과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계의 아름다운 자연을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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