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침묵에 들어갑니다.
당분간 긴 침묵에 들어가려 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사위가 공부하는 것이 있는데
직장 퇴근하고 공부를 해야 하기에
딸아이가 혼자 아기(화음) 키우는 것을 힘들어해
시험 끝날 때까지 가족 모두 집에 와 있기로 했습니다.
딸아이가 힘들어 하는 것을 보면
사위가 부담되어 공부가 안될 것 같아서
그런 결정을 내렸습니다.
사위가 지금의 직장도 만족할 만큼 괜찮은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하고 싶은 것에 도전해 본다고 합니다.
제가 교회생활도 해야 하고 딸아이가 집에 와 있으면
일손이 많아져 시간이 여의치 않아
사위 시험 끝날 때까지 긴 침묵에 들어가려 합니다.
시험일자가 내년 6월 말경이 될 것 같습니다.
블로그는 제 일상의 한 부분이기에
블로그는 열어가되 댓글난은 막아 놓겠습니다.
시간 나는 대로 친구님들 찾아 뵙겠습니다.
가끔 찾아가도 서운해하지 마시고 반갑게 맞아 주세요.
친구님들 따뜻한 겨울 보내시고 모두 행복하세요.^^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2012년 1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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