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2013 송구영신예배

오프닝 찬무

 

 

가브리엘 어린이 합창단

유앙겔리온 찬무

 

 

 

 

 

연합찬양축제

 

 

 

 

 

 

 

 

 

 

브니엘 찬양대

 

강대상 위까지 가득 메우고..

 

 

 

원로 장로님과 성도들간의 새해 인사

장로님,부목사님과 성도들간의 새해 인사

 

원로 목사님의 축도

 

2012~2013 송구영신예배

 

 

 

여호와의 종 모세가 죽은 후에 여호와께서

모세의 시종 눈의 아들 여호수아에게 일러 가라사대

내 종 모세가 죽었으니 이제 너는 이 모든 백성으로 더불어 일어나

이 요단을 건너 내가 그들 곧 이스라엘 자손에게 주는 땅으로 가라 

 

내가 모세에게 말한 바와 같이 무릇 너희 발바닥으로 밟는 곳을

내가 다 너희에게 주었노니  

곧 광야의 이 레바논에서부터 큰 하수 유브라데의 이르는

헷 족속의 온 땅과 해지는 편 대해까지 너희 지경이 되리라

 

너의 평생에 너를 능히 당할 자 없으리니

내게 모세와 함께 있던 것같이 너와 함께 있을 것임이라

내가 너를 떠나지 아니하며 버리지 아니하리니

 

마음을 강하게 하라 담대히 하라

너는 이 백성으로 내가 그 조상에게 맹세하여 주리라

한 땅을 얻게 하리라

 

오직 너는 마음을 강하게 하고 극히 담대히 하여

나의 종 모세가 네게 명한 율법을 다 지켜 행하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라 그리하면 어디로 가든지 형통하리니

이 율법책을 네 입에서 떠나지 말게 하며

주야로 그것을 묵상하여 그 가운데 기록한 대로 다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네 길이 평탄하게 될 것이라

네가 형통하리라

 

내가 네게 명한 것이 아니냐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 하시니라

 

<여호수아 1:1~9>

 

-송구영신예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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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예배 

 

<참회의 기도>

 

사랑의 아버지 하나님 주님의 무한하신 자비와 은총 속에서

지난 한 해를 살았습니다.

돌이켜 보건대 하나님의 은혜의 보답하지 못한 생활이었고

아버지의 마음을 아프게 한 나날들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묵은 해와 더불어 우리의 연약함과 부족함 때문에 저지른

모든 죄악을 사하여 주시고!

우리에게 새해를 맞이하기에 합당한 마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주님! 우리에게 성령의 충만함을 허락하사

새해에는 맏겨 주신 사명을 감당하며 주님께 충성하게 하옵소서

이제 각각 우리의 죄를 참회하는 마음으로 침묵으로 고백의 기도를 드립니다.

 

<성시교독>

 

전도자가 가로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사람이 해 아래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자가에게 무엇이 유익한고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는 오되 땅은 영원히 있도다

해는 떴다가 지며 그 떴던 곳으로 빨리 돌아가고

바람은 남으로 불다가 북으로 돌이키며 이리 돌며 저리 돌아 불던 곳으로 돌아가고

모든 강물은 다 바다로 흐르되 바다를 채우지 못하며

어느 곳으로 흐르는지 그리로 연하여 흐르느니라

만물의 피곤함을 사람이 말로 다 할 수 없나니

눈으로 보아도 족함이 없고 귀는 들어도 차지 아니하는도다

이미 있던 것이 후에 다시 있겠고 이미 한 일을 후에 다시 할지라.

해 아래는 새 것이 없나니

무엇을 가리켜 이르기를 보라 이것이 새 것이라 할 것이 있으랴

우리 오래 전 세대에도 이미 있었느니라

이전 세대를 기억함이 없으니 장래 세대도 그후 세대가 기억함이 없으리라 

 

♤영신예배

 

<신년의 기원>

 

태초부터 계시고 인류 역사를 주관하시는 영원하신 하나님

모든 만물을 새롭게 하시며,

우리 마음에 새로운 희망과 용기로 새해를 맞게 하신 아버지 하나님

그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올 한 해 살아가는 동안 우리의 가정과 일터를 지켜 주시고

우리 교회가 주 안에서 온전히 하나되어 하나님의 뜻대로 새롭게 성장하게 하시며

이 나라와 민족이 모두 하나님을 섬기며 복을 받게 하옵소서

이 나라를 이끌어 가는 위정자들을 불쌍히 여기사

저들에게도 하나님을 알고 두려워하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리하여 저들이 우리 민족을 하나님의 뜻대로 이끌어가게 하옵소서

 

새해에는 남북이 하나로 얼싸안고 춤주게 하시며 

이 민족의 숙원인 통일이 앞당겨지는 은혜를 허락 하옵소서

뿐만 아니라 남쪽에서도 지역간의, 계층간의, 세대간의,사상간의 감정과 대립이

눈 녹듯이 해소되는 한 해가 되게 하시며

세계 도처의 전쟁과 기근과 죄악의 소식들이

새해에는 평화와 행복과 기쁨의 소리로 바뀌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신년 성시교독>

 

주께서 옛적에 땅의 기초를 두셨사오니 하늘도 주의 소능로 지으신 바니이다.

천지는 없어지려니와 주는 영존하시겠고

그것들은 다 옷 같이 낡으리니 의복 같이 바꾸시면 바뀌려니와

주는 여상하시고 주의 연대는 무긍 하리이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쫓는 옛 사람을 버리고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