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음이 목욕시리즈
화음이는 이다음에 수영선수가 되려는지
세수하는 것도 좋아하고
물에 들어가는 것을 참 좋아한다.
대부분 아이들이 세수할 때 울곤 하는데
세수할 때 어쩌나 보려고 박박 씻겨도 좋다고 웃는다.
이제는 목욕할 때 물속에서 물장구를 치고 노는 화음이
어제는 물속에서 한참을 놀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어제는 화음이가 처음으로 구역예배에 참석했다.
화음이도 은혜가 되는지 예배가 끝날 때까지
울지도 않고 기분 좋은 표정이었다.
화음아 믿음 안에서 건강하고 지혜롭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기를 기도해.
-2013년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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