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점심 나들이
지난주는 생일을 맞아 한 주 내내 축하를 받았다.
인천 남동구 수산동에 있는 "산너머 남촌"
강원도 토속음식 전문점인데
맛과 풍경이 아름다운 곳으로
많은 사람으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다.
외부의 모습은 허름해 보여도 실내는 목조 식으로
깔끔면서도 분위기 있게 실내장식이 잘 되어있다.
아래층에서 식사가 끝나면
2층에 마련된 휴게실에서 여유 있게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다.
그곳을 찾고 있는 사람이 줄을 이어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는데
장소가 비좁아 바로 앞에 새 건물이 신축 중이다.
-지난 주말 어머님을 모시고 시댁 형제들과 함께-
-2013년 6월 29일-
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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