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음 이의 여름 피서법
유난히 아빠를 좋아하는 화음이
주말 아빠는 서울로 스터디 가고
외가에서 물놀이를 하다가 아빠가 돌아오자
한걸음에 아빠에게 다가가는 화음이
아빠는 그런 화음 이를 이다음에 화음이가 장성하면
화음 이를 떠나보내고는 단 하루도 못 산다고
꼭 데릴사위를 해야 한다고 한다.ㅎ
이런 걸 보고 고슴도치도 자기 자식이
최고라고 말을 하는 것 같다.
요즘 화음 이가 미열이 있는 게 컨디션이 별로이다.
화음아!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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