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가에 온 화음이
추석 다음 날 외가에 온 화음이
외가가 집에서 승용차로 20분 거리인데도
그새를 못 참고 차에서 잠이 들어
외가에 도착했는데도 아직 잠이 덜 깨어 비몽사몽이다.
그런 화음 이에게 카메라를 들이대며 사진을 찍는 할머니
잠이 덜 깬 화음 이는 좀처럼 시선을 주지 않는다.
화음 이가 돌 지난 지가 한 달 보름이 되었는데도
겁이 많아 아직 걷지를 못한다.
그동안 아빠와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해
서로가 늘 아쉬워했었는데
요즘은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어 서로가 행복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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