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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하소서 / 들꽃향기 엄동설한 속에서도 새움이 돋아나듯 당신의 사랑 성령의 바람 타고 곤핍한 영혼 다시 세우시니 주님을 찬양합니다. 여리고 여린 이 몸 시시때때로 연단으로 이끄심은 당신의 고귀한 사랑입니다. 하루도 거르지 않는 그 사랑 당신의 사랑만이 나의 깃발입니다. 당신 오실 날 멀지 않았으니 내 영혼 갈급하여 당신께로 달음질칩니다. 너무 늦게 알게 된 어리석음 이제야 보이는 하늘빛 어둠의 영토에 새 하늘 새 땅이 열리게 하소서 빛으로 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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