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찹과 고추장을 혼합해 한 것
케찹과 고추장을 혼합해 한 것
머스타드 소스로 한 것.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말이(2)
이번엔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말이를 다른 방법으로 맛을 내 보았다.
지난 명절 때 새우 칵테일 꼬치 할 때
고추장과 케찹을 혼합해 만든 소스로 응용했는데
남편은 이번에 한 게 더 맛있다고 한다.
담백한 것을 좋아하는 분들은 머스터드 소스를 이용하시고
개운한 것을 좋아하는 분들은
고추장과 케찹을 섞어 만든 것을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제 나름대로 응용해 봤는데
색감은 고추장 소스에 한 게 좋아 보이는데
제가 추천하고 싶은 것은
머스타드 소스를 이용한 것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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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아스파라거스, 베이컨, 파프르카, 피망,
♣대형마트에 가면 베이컨의 종류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베이컨 말이는 베이컨의 폭이 넓은 걸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소스( 1)
*. 홀그레인 머스터드 소스와. 허니 머스터드 소스를 혼합한 후 올리고당 적당량을 섞어 줍니다.
♤소스(2)
*. 고추장, 토마토 케찹, 물엿, 설탕, 맛술, 칠리소스, 레몬즙, (파인애플 국물이나 물)
1. 파인애플 통조림 국물에 고추장, 토마토 케찹, 물엿, 설탕, 맛술, 칠리소스, 레몬즙을 적당히 혼합하여 보통불에 끓여준다.
<레시피>
1. 아스파라거스는 돌려가며 껍질을 벗겨 끓는 물에 살짝 데친다.
2. 데친 아스파라거스는 키친타올로 꾹꾹 눌러가며 물기를 거둔다.
3. 물기를 거둔 아스파라거스를 5cm 길이로 잘라 소금과 후추로 밑간한다.
4. 베이컨을 세로로 반을 잘라 도마나 접시에 놓고, 아스파라거스와 피망, 파프리카를 올리고 돌돌 말아 꽂이에 끼는데
마무리 부분이 풀리지 않게 잘 꼽는다.
5. 베이컨을 말아 놓은 것에 취향에 맞는 소스를 발라 팬에 노릇하게 굽는다
♣베이컨에서 기름이 나오므로 팬에 구을 때 기름은 두르지 않아도 됩니다.
♣지난번에는 오븐에 구웠는데 팬에 굽는 게 시간도 단축되고 더 노릇하고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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